![송탄 크로바 라이온스, 무연고 환자들에게 따뜻한 마음 전달[사진=김철배 기자]](/news/photo/202301/34699_37792_2038.jpg)
지난1월19일 11시 독곡동에 위치한 송탄 중앙병원에서 참 온정(情) 이 느껴지는 뜻깊은 나눔의 행사가 있었다.
임태희 회장을 주축으로 여성회원으로만 34명으로 된 올해로 창단 29주년인 송탄에서 역사가 살아 숨쉬는 유일무이한 단체인 송탄크로바라이온스다.
![송탄 크로바 라이온스, 무연고 환자들에게 따뜻한 마음 전달[사진=김철배 기자]](/news/photo/202301/34699_37793_2051.jpg)
송탄 중앙병원은 평택시에서 무연고 환자들이 많은 곳으로 새해 설을 맞이하여 가족이 없는 외로운 무연고 환자들을 위해, 송탄크로바라이온스단체에서 떡국용 떡과 가래떡, 과일, 한과, 컵라면, 간식등 물품들을 준비했다.
![송탄 크로바라이온스, 무연고 환자들에게 따뜻한 마음 전달[사진=김철배 기자]](/news/photo/202301/34699_37794_218.jpg)
또한, 송탄 중앙병원 김석한원장,정신과 정은기과장,정신과 간호 감독님 윤경숙,간호과장 임미숙등 병원 관계자분들은 항상 잃지 안고 도와주셔서,고마운 마음으로 오셔서 감사하고, 여러분들 때문에, 저희 원내 환자분들이 복대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리라 생각하고 다시 한번 깊은 감사뜻을 전하였다.



임태희 송탄크로바라이온스 회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분들을 둘려 보면서,바자회나 불우이웃돕기를 통해서 모음 기금으로 무연고 환자분들의 외로움을 알고 조금이나마 새해 맞이하여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고 싶어 회원들과 함께 이 나눔행사를 가져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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