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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지휘자 파보 예르비 ‘4년만의 내한’ 9월 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무대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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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지휘자 파보 예르비 ‘4년만의 내한’ 9월 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무대 오른다!
  • 김인종 기자
  • 승인 2022.08.22 16: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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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토니안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이국적 선율
‘에스토니안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 파보 예르비’ 공연 포스터 [이미지=경기아트센터]
‘에스토니안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 파보 예르비’ 공연 포스터 [이미지=경기아트센터]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9월 5일 ‘에스토니안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 파보 예르비’를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본 공연은 경기아트센터 ‘해외 우수작품 시리즈’ 의 첫 번째 공연으로, 경기아트센터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개최하는 해외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이다.

지휘자 파보 예르비 [사진=경기아트센터]
지휘자 파보 예르비 [사진=경기아트센터]

파보 예르비(Paavo Järvi)는 ‘세계에서 가장 바쁜 지휘자’로 손꼽히는 에스토니아 출신의 지휘자다. 현재 도이치 캄머 필하모닉 예술감독과 일본 NHK 교향악단 상임 지휘자,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를 겸임하고 있다. 약 4년만에 내한하는 예르비는 이번 공연에서 2011년 직접 창단한 ‘에스토니안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를 지휘한다. 또한, 예르비가 선발한 에스토니아 출신 연주자 두 명이 협연자로 함께 무대에 오른다.

에스토니안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사진=경기아트센터]
에스토니안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사진=경기아트센터]

에스토니아 출신 지휘자와 오케스트라, 그리고 연주자가 함께하는 공연인 만큼, 에스토니아 고유의 음악적 정서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특히, 에스토니아 출신 작곡가 ‘아르보 패르트(Arvo Pärt)’와 ‘에르키 스벤 튀르(Erkki-Sven Tüür)’의 작품 등 국내 클래식 무대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트린루벨 (바이올린) [사진=경기아트센터]
바이올리니시트 트린 루벨 [사진=경기아트센터]

협연으로는 에스토니안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악장 겸 에스토니안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바이올리니스트 트린 루벨(Triin Ruubel)과 오케스트라 일원이자 올해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첼로 부문 3위를 차지한 첼리스트 마르셀 요하네스 키츠(Marcel Johannes Kits)가 무대에 올라 브람스 이중 협주곡을 연주한다.

첼리스트 마르셀 요하네스키츠 [사진=경기아트센터]
첼리스트 마르셀 요하네스키츠 [사진=경기아트센터]

경기아트센터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해외 우수 작품 시리즈’를 통해 관객들에게 해외의 우수한 악단 및 아티스트의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9월 공연에 이어, 오는 12월에는 공연 <도이치 캄머 필하모닉 & 파보 예르비> 또한 예정되어있다. 공연 관계자는 “세계적인 지휘자 파보 예르비가 선보이는 에스토니아의 정서와 선율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공연” 이라며, “오랜만에 개최하는 해외 오케스트라의 내한 공연인 만큼, 관객 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고 전했다. 공연예매는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www.ggac.or.kr)와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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