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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노인일자리지원센터, ‘안전실버지킴이’ 비대면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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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노인일자리지원센터, ‘안전실버지킴이’ 비대면 발대식 개최
  • 홍승혁 기자
  • 승인 2022.03.06 13: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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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경기도형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안전실버지킴이’ 발대식 진행
‘안전실버지킴이’ 비대면 발대식 [사진=경기도사회서비스원]
‘안전실버지킴이’ 비대면 발대식 [사진=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김재기)가 경기도형 노인일자리 시범사업 ‘안전실버지킴이’ 비대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안전실버지킴이’는 도내 노후 열 수송시설 매설 지역에서 열수송관 주변 이상 온도 점검, 열 수송시설 인근 위험물 적치 확인 등 도보 점검 활동을 하는 65세 이상의 노인들이다.

지난 3일 진행된 발대식에는 ‘안전실버지킴이’ 참여 노인 100명과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수요처인 한국지역난방공사, GS파워, 안산도시개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온라인 비대면 행사로 진행했다.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는 작년 경기도, 경기도사회서비스원,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함께 지역난방 열수송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노인일자리 ‘안전실버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는 60명 노인 참여자를 선별해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관리하는 4개 시군(성남․고양․용인․수원)에서 사업을 운영했다.

올해는 한국지역난방공사 뿐만 아니라 GS파워와 안산도시개발도 수요처로 참여했다. GS파워가 관리하는 3개 시군(군포·안양·부평)과 안산도시개발의 안산시가 추가로 확대돼 작년 지역을 포함한 총 8개 시군에서 ‘안전실버지킴이’ 활동이 진행된다.

특히 안전실버지킴이 사업이 작년보다 확대된 이유는 노인 일자리 참여자와 수요처의 높은 만족도 때문이다. 지난해 시범사업 운영결과 노인 일자리 참여자 전원이 안전실버지킴이 활동에 재참여를 희망했으며, 수요처인 한국지역난방공사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바랬다.

김재기 경기도노인일자리지원센터장은 “경기도는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열수송관이 매설돼 있다. 이 가운데 37% 이상이 20년 이상 장기 사용된 노후 열수송관으로 유지관리 등 안전문제가 지속적으로 지적되고 있었다”며 “센터는 노인일자리를 통한 지역사회 현안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안전실버지킴이 사업은 경기도와 사업 수요처 한국지역난방공사, GS파워, 안산도시개발이 각각 50% 예산을 부담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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