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하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부천시 심곡동에 신중년일자리센터를 신설하고 10일 온라인 개소식을 연다고 9일 밝혔다.
센터는 252㎡ 규모로 상담실, 창업랩, 교육실, 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췄다.
1:1 생애설계 및 전직 상담', '창업랩 개방 및 창업 전문 프로그램 운영' , '취창업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회공헌형 일자리 운영' 등 만 40∼64세 신중년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 내 창업랩과 커뮤니티 공간 등 시설 이용은 무료이며, 다음 달부터 온라인(share.gg.go.kr)과 전화(☎ 031-270-6666~8) 예약을 받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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