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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수출바우처사업’ 대상 159개사 선정 “최대 1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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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수출바우처사업’ 대상 159개사 선정 “최대 1억 지원”
  • 홍승혁 기자
  • 승인 2021.08.27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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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차 수출바우처사업’ 신청에 총 835개사 몰려…경쟁률 5.3:1
‘신성장 및 K-Bio트랙’ 신설… 4차산업·바이오산업·BIG3분야 육성 지원
‘국제운송비 서비스’ 신설…지원 통해 수출중소기업 물류애로 완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경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경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백운만, 이하 경기청)은 27일 ‘2021년 2차 수출바우처사업’ 대상 기업 159개사를 선정하고 최대 1억원 규모의 수출 바우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출바우처사업’은 내수·수출중소기업의 수출확대와 수출선도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선정 기업에는 전년도 수출 실적 등에 따라 30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 규모의 수출 바우처가 지급된다. 선정기업은 바우처를 통해 컨설팅부터 디자인, 홍보, 해외인증 등 해외마케팅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2021년 2차 수출바우처사업’ 모집에는 총 835개사가 신청해 5.3: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기술경쟁력, 수출전략·조직, 제품개발 및 수출역량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지원 기업(성장바우처 147개사, 혁신바우처 12개사)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 사업부터는 포스트 코로나시대 수출시장을 적극 공략할 수 있도록 혁신바우처 내에 ‘신성장 및 K-Bio 트랙’을 신설하여 ‘신산업 선도기업(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홈 등)’과 ‘K-Bio기업(분자진단, 진단시약, 신약개발 등)’, ’BIG3 분야기업(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차분야)’ 육성을 지원한다.

또한 최근 해상·항공 운임 등 수출운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중소기업의 물류애로를 완화하기 위해 국제운송비 서비스(국제운송료 및 보험료 지원)를 신설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백운만 청장은 “수출바우처사업은 글로벌 팬데믹 등 작년의 어려운 수출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원기업이 7.8억 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하여 효과가 검증된 사업으로, 올해도 코로나19 지속 및 국제운송 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지역 중소기업에게 동 사업을 적극 활용하여 난관을 극복해 나가길 당부드린다”며 “경기청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글로벌 무역장벽해소와 수출 경쟁력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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