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 서울
    H
    17℃
    미세먼지
  • 경기
    Y
    14℃
    미세먼지
  • 인천
    H
    16℃
    미세먼지
  • 광주
    Y
    12℃
    미세먼지
  • 대전
    Y
    13℃
    미세먼지
  • 대구
    B
    16℃
    미세먼지
  • 울산
    B
    15℃
    미세먼지
  • 부산
    B
    16℃
    미세먼지
  • 강원
    H
    15℃
    미세먼지
  • 충북
    B
    15℃
    미세먼지
  • 충남
    B
    11℃
    미세먼지
  • 전북
    B
    14℃
    미세먼지
  • 전남
    Y
    13℃
    미세먼지
  • 경북
    B
    15℃
    미세먼지
  • 경남
    B
    16℃
    미세먼지
  • 제주
    H
    16℃
    미세먼지
  • 세종
    B
    12℃
    미세먼지
조성환 도의원, 교육 관계자들과 ‘2021 미래형 직업교육실’ 논의
상태바
조성환 도의원, 교육 관계자들과 ‘2021 미래형 직업교육실’ 논의
  • 홍승혁 기자
  • 승인 2021.03.17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래형 직업교육실, 장애학생의 미래 자립 생활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제공
경기도의회 조성환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파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 5명과 함께 ‘2021 미래형 직업교육실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조성환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파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 5명과 함께 ‘2021 미래형 직업교육실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조성환 도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1)은 지난 16일 경기도의회 파주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특수교육과, 파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 5명과 함께 ‘2021 미래형 직업교육실 구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형 직업교육실이란 유·무선 정보통신 인프라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미래의 직업 변화에 대비하고 다양한 사고를 기를 수 있는 창의적이며 자기 주도적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는 혁신적인 교육 공간으로, 장애학생들의 미래 자립 생활 적응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미래형 직업, 직종, 직무 관련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교육 공간이다. 

이 사업은 경기복지재단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정책토론회에서 특수학급에 편성된 학생들의 개별화교육의 어려움과 기타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에서 시작되었으며, 2020년 정책토론회에서 조성환 의원은 ”개별화 교육의 어려움을 겪는 장애학생들에게 자립을 지원하는 실현 가능한 대안을 모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경기도 파주와 평택지역에서 사업을 실시, 지역 학생들과 학부모, 교사 설문조사 등을 통해 운영프로그램이 준비 되는 등 절실했던 장애학생들의 직업연계 현안을 해결한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날 정담회에서는 장애학생들 개개인에게 적합한 학습 내용 제공을 위한 흥미와 적성에 따른 다양한 방식의 맞춤형 학습 방안에 대해 논의되었다.  

조성환 도의원은 “장애 학생들의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는 지속적인 교육 시스템 마련이 필요하다”며 “장애 학생들의 발달 특성과 연령에 맞는 체계적인 돌봄과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발굴하고 실질적인 교육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