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을 다지는 기본업무에 최선 다할것" 다짐
경기교통공사 초대 사장에 정상균 후보가 임명되면서 3년의 임기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에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지난 2일 도청에서 정상균 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정 사장은 1961년생으로 지난 1987년에 지방행정7급 공무원으로 공직에 들어서 평택시 부시장, 도 교육협력국장, 도 농정해양국장, 도 균형발전기획실장 등을 역임했다.
공직생활 당시 정상균 사장은 꼼꼼한 일처리와 소통 능력도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경기교통공사 정상균 사장은 “경기교통공사는 새롭게 출범하면서 도민들의 대중교통서비스 등을 담당하는 것 만큼, 공사 초기에 내실을 다지고 관련 업무들이 제대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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