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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국제기계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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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국제기계박람회 참가
  • 황종택 기자
  • 승인 2020.07.21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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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제조산업지능화 현황 및 전망 공유
21일부터 2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서 개최

한국산업지능화협회(KOIIA, 회장 김태환)는 21일부터 2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0 국제기계박람회’에 참가하여 협회 및 산업지능화와 관련된 활동 및 수행과제들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제기계박람회(KIMEX)는 기계류의 전시, 해외 유명 바이어 대상 수출 상담회, 각종 부대 행사 개최와 효과적인 전시 서비스 제공 등국내 우수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기계 산업의 높은 기술력을 선보이는 산업 축제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국제기계박람회 참가를 통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디지털전환·디지털뉴딜 정책에 발맞춰 제조·생산 분야 고부가가치화를 이끌고자 협회 일반현황과 미션 등을 업계 관계자를 비롯한 일반 관람객에게 알릴 예정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협회로 지난 15일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참석 아래 현판식을 통해 공식 출범했다. 국내 유일 스마트제조와 관련된 기관이며 스마트제조, 산업지능화를 통한 고부가가치화를 실현시키기 위해 스마트공장 엑스포, 컨퍼런스, 표준화, 교육 등을 맡아 진행해왔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는 국제기계박람회 디지털뉴딜 특별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협회의 산업지능화 주요업무와 수행과제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제조표준센터는 R&D 표준 기획 및 연구수행·정책 마련을 토대로 스마트제조와 관련된 국제·국내 표준화 활동을 전담하고 있으며, 스마트제조 표준화 포럼 개최 및 표준개발협력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표준개발협력기관(COSD) : 산업 공정 측정, 제어, 자동화 관련 표준화 동향 파악 및 국가표준(KS), 제·개정 도출을 통해 기술표준 개발 및 표준화활동 가이드라인 제공과 기술 표준의 사업체 표준 활성화를 목표로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지정 받은 단체
함께 소개할 수행과제로 ‘스마트제조 협업패키지 사업’은 산업 및 업종별(기계, 반도체, 조선, 섬유, 뿌리 등)로 산재된 스마트공장 관련 기술 핵심요소들을 연계한 패키지형 통합 솔루션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또한, ‘제조데이터 표준스키마’ 과제는 국내 제조산업에 DT(Digital Transformation) 전환·도입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ERP, MES, PLM 등) 통합을 위한 제조 인터페이스 데이터 표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공장 없는 제조’ 사업은 분야별 전문가를 연계하여 투명한 제조 활동을 위한 개방형 제조 서비스 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한편, 부대행사로 열리는 컨퍼런스에서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혁신러닝센터 추현호 박사는 “산업지능화시대, 중소벤처기업의 생존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한국산업지능화협회 이길선 사무국장은 “이번 국제기계박람회 참가를 통해 국가 경쟁력으로 연결되는 제조업 고부가가치화 실현은 세계가 당면한 미션임을 알리고, 협회는 산업지능화와 관련된 국내외 표준 및 국가 미션을 수행하고 기존 산업에 지능화를 더하는 첨병 역할 맡아 국가 경쟁력 상승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종택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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