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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문화제 올해 개최 가닥...“추이 관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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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문화제 올해 개최 가닥...“추이 관찰중”
  • 장경희 기자
  • 승인 2020.06.12 15: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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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엔 가급적 진행하는 쪽으로 가닥”...정조대왕능행차 등 공간재배치, 분산 진행
▲ 수원화성문화제 홈페이지 캡쳐./경인경제 DB

수원시가 홍보하는 시 문화관광축제인 수원화성문화제가 코로나 여파로 개최여부에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수원시에 따르면 올해 개최되는 수원시의 주요 축제행사는 수원화성문화제를 비롯해 7개 안팎이지만 하반기에 개최되는 행사는 모두 개최되는 쪽으로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원시가 홍보하는 대대적인 문화축제인 ‘정조화성능행차’와 ‘수원화성문화제’는 개최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행궁지역 주변 상인들도 올해엔 제대로 열렸으면 하는 모양새다. 다수의 상인들이 축제의 진행에 따라 매출 상승의 효과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일시 5000명이상 모이게 되는 행사들의 경우에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일”이라면서 ”정조대왕능행차와 수원화성문화제의 경우에는 행사 진행시 공간이 넓어 크게 우려되진 않는다. 최대한 분산해서 개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해 수백필의 말을 동원해 행사를 벌이는 정조대왕능행차의 경우에도 공간의 재배치를 염두에 두고 있지만 가급적 축소하진 않을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전국에서 벌이는 각종 축제나 행사의 경우가 코로나 여파로 줄어들며 시장 분위기가 심하게 줄어들 타격이 우려되고 있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시에 힘입어 가급적 진행하는 쪽으로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상반기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세 속에서 연기되어 올해 하반기에 열리게 될 문화축제 및 행사는 수원재즈페스티벌, 수원발레축제 및 수원문화제야행 등이며 이들은 문화예술 보조금 사업에 힘입어 민간 문화예술단체의 주도하에 열릴 예정이다.

한편 올해 상반기인 지난 5월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기로 했던 수원연극축제와 지난 4월18일 진행하기로 했던 수원연등축제는 취소가 된 상황이다.

특히 수원연등축제는 코로나 여파로 행사가 취소됐지만 봉축탑 설치는 예정대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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