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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살펴보는 경제뉴스] 2020년 2월 셋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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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 살펴보는 경제뉴스] 2020년 2월 셋째 주
  • 최혜린 기자
  • 승인 2020.02.21 16: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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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3곳,안양 만안구,의왕…등 5곳, 조정대상지역 추가 지정

수원 영통·권선·장안구, 안양 만안구, 의왕시 등 풍선효과가 발생한 지역 5곳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됐다.

조정대상지역은 기존 서울 전역 25개 구와 경기도 과천, 성남, 하남, 고양·남양주 일부 지역, 동탄2, 광명, 구리, 안양 동안, 광교지구, 수원 팔달, 용인 수지·기흥, 세종 등 39곳에 신규 추가된 5곳이 합쳐 총 44곳으로 늘어났다.

이어 조정대상지역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60%에서 50%로 강화되고, 집값 9억원 초과 시에 30%로 더 낮아진다.


▲한국, 경제성장률 하락세 전망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지난 20일 코로나19(COVID-19) 영향으로 한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1.6%로 대폭 하락했다.

S&P는 "공급망 차질로 인한 제조업 충격, 중간재의 중국 수출 감소 등이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무디스는 지난 17일 한국 성장률 전망치를 2.1%에서 1.9% 하향 조정했다고 전했다. 


▲대구, 코로나19로 가게들 잇단 휴업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서문시장과 백화점 등 휴업에 들어갔다.

서문시장 상가 연합회에 따르면 1,2,4,5 지구와 동산상가, 건어물 상가 등 4천 600여개 점포가 오는 23일 하루동안 영업을 중단한다고 전했다.

이어 확진자가 다녀간 현대백화점 대구점도 20일 오후 6시부터 임시휴업에 들어갔으며, 동아백화점 쇼핑점도 오는 21~22일 이틀동안 휴업하기고 결정했다.

확진자가 방문이 없었던 동아마트 수성점은 23일, 동아백화점 본점, 구미점, 수정점 등 6곳도 각각 24일 하루씩 휴업할 예정이다. 


▲국민이 짊어질 나랏빚, 文정부 들어 100조↑

국민 부담으로 갚아야할 ‘적자성 채무’가 지난해 415조3000억원에서 올해 476조6000억원으로규모가 커졌다. 적자성 채무는 대응 자산이 없이 국민 세금으로 상환해야할 빚이다.

한국재정정보원은 지난 17일 “올해 확정 예산 기준 우리나라 국가 채무는 지난해 대비 73조 7000억원 늘어난 805조2000억원이다. 이 중 금융성 채무는 328조6000억원라고 전했다. 금융성 채무는 외국환평형기금 채권 등 빚에 대응하는 자산이 있어 자산 매각 등으로 자체 상환이 가능하다.

적자성 채무가 전체 국가 채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3년 50%로 시작해 문재인 정부 들어 규모가 100조원 이상으로 올해 60%로 증가했다.

 

[최혜린 방송기자ㅣ경인지역 최초 경제일간 '경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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