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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하락 폭이 깊었던 만큼 반등 폭 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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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하락 폭이 깊었던 만큼 반등 폭 클 수 있어"
  • 이은실 기자
  • 승인 2019.12.24 1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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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견 매수 유지하고, 목표주가 1만원으로 상향
▲ BNK금융그룹 사옥 전경. [사진=BNK금융그룹]

하나금융투자는 24일 BNK금융에 대해 하락 폭이 깊었던 만큼 반등 폭도 클 수 있다고 전망했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BNK금융은 건전성 안정화 지속과 양호한 실적 등을 감안해 2019년 이후의 이익추정치를 상향했다”며 “4분기 순익은 53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69.9% 감소했지만 전년동기 370억원 적자 대비로는 큰 폭 흑자 전환해 기존 추정치 350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BNK금융이 매해 4분기에 반복적으로 발생했던 대규모 충당금 적립 현상이 더 이상 없을 것이란 분석이다. 지난해와는 달리 판관비 증가율도 높지 않을 것으로 추정됐다.

최정욱 연구원은 “지난 2~3년간 마진 급락과 건전성 악화 현상이 동시에 발생하면서 수익성과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해 왔지만 지역 경기 회복조짐에 따라 건전성은 개선 추세로 돌아섰고, 순이자마진(NIM) 하락세도 차츰 둔화되고 있다는 점을 눈여겨볼 필요있다”며 “주가 바닥이 이미 확인 된 바 하락 폭이 깊었던 만큼 반등 폭도 클 수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9000원에서 1만원으로 11.1%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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