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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올 한 해 9건 신규사업 진행…15조 290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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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올 한 해 9건 신규사업 진행…15조 2901억원
  • 정승훈 기자
  • 승인 2019.12.23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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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플랫폼·과천·하남 공공주택사업 등 3기 신도시 주도적 조성
경기도시공사가 올 한해 신규투자사업 9건에 대한 도의회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공사 지분 금액 기준 15조 2901억원 규모로 이는 1997년 12월 경기도시공사 창립 이래 연 단위 최대규모의 신규사업 승인이다.

경기도시공사에 따르면 2015년 지방공기업 신규사업의 지방의회 의결제도가 도입된 이후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승인된 25건의 사업 규모 6조 6492억의 2.3배에 달한다.

올해 경기도시공사는 2월 성남 금토 공공주택지구, 4월 안양 연현 공공주택지구, 5월 양주테크노밸리와 융복합센터 건립사업, 9월 하남 교산 공공주택지구와 과천 과천 공공주택지구, 12월 용인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등 9건의 도의회 의결을 완료했다.

특히 경기도 내 3기 신도시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하남 교산 공공주택사업은 총사업비 14조원과 지분사업비 5조원. 과천 과천 공공주택사업은 총사업비 4조원과 지분사업비 2조원, 용인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는 총사업비 5조 9000억원, 지분사업비 5조6000억원의 규모로 진행됐다.

이에 경기도시공사는 “도민의 주거복지, 도내 개발이익의 도민 환원 등 경기도의 부동산정책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헌욱 사장은 “2019년 최대규모의 신규투자사업 추진은 경기도와 도의회의 지원과 협조를 통해 이뤄진 성과로, 그간 도시공사의 기반사업이었던 2기 신도시(광교, 다산, 동탄2)의 준공을 앞둔 시점에서 공사의 미래성장동력을 잇는 사업으로 경기도 주거복지는 물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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