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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금융투자협회장,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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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대 금융투자협회장,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당선
  • 이은실 기자
  • 승인 2019.12.20 16: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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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금융투자협회장으로 당선 된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 [사진=대신증권]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가 금융투자협회의 제 5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금융투자협회는 20일 오후 3시 여의도 금투센터 3층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295개 정회원사 투표 결과 이 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다음해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31일까지 3년이다.

나 대표는 의결권 기준 과반수이상인 87.6%가 참여한 투표에서 76.3%의 지지를 획득해 신입 협회장으로 당선됐다.



다음은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의 당선 소감문이다.

안녕하십니까.
회원사 대표분들의 지지로 제 5대 금융투자협회장에 당선된 나재철입니다.

저에게 금융투자협회장의 소명을 맡겨주셔서 매우 영광스러운 동시에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국내 자본시장은 은행 중심의 금융업 발전과 현존하는 많은 규제들로 인하여 아직까지 선진국에 비해 부진한 수준의 성장을 이뤄 왔습니다.

앞으로 자본시장이 한 차원 더 성장하고, 금융투자업이 제 2의 도약을 맞을 수 있도록 더 많이 소통하며 말씀드린 정책들을 실현하고, 직면한 현안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두발로 뛰겠습니다.

또한 선의의 경쟁을 함께 한 다른 후보분들께서 주신 말씀과 공약들도 새겨듣고, 앞으로 협회 운영에 반영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본시장과 업계의 발전은 물론이고, 이를 통해 기업들의 성장과 국가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임기 동안 자강불식의 자세로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한편,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이사는 1960년생으로 지난 1985년 대신증권 공채 12기로 입사해 34년간 재직 중이다. 그는 △강남지역본부장 △WM추진본부장 △홀세일사업단장 △기획본부장 △인재역량센터장 △기업금융사업단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 2012년 5월에는 불황이 지속되던 대신증권 대표 자리에 올랐다.



[이은실 기자ㅣ경기도 최초 경제전문지 '경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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