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은 686,857건으로 전년 동기 800,538건 대비 14.2% 감소했다. 5년 평균인 932,065건 대비 26.3% 감소했다.
지역별로 지난 11월 수도권 거래량은 48,547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47.5% 증가했다. 지방 거래량은 43,866건으로 37.6% 증가했다.
누계 기준으로는 수도권 거래량은 336,49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3% 감소했고 지방은 350,365건으로 1.5%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지난 11월 아파트 거래량은 66,768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6.3% 증가했으며, 그 외 거래량은 25.645건으로 10.8% 증가했다.
누계 기준으로는 아파트 거래량은 457,128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7%, 아파트 외 229,729건으로 15.1%로 각각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1월 확정일자 자료를 바탕으로 집계한 결과, 전월세 거래량은 153,345건으로 전년 동월 152,339건 대비 0.7%, 지난 5년 평균 137,075건 대비 11.9%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누계 전월세 거래량은 1,787,879건으로 전년 동기 1,687,831건 대비 5.9%가 증가했고, 지난 5년 평균 1,549,276건 대비 15.4% 증가했다. 이에 예년을 웃도는 수준이 지속되고 있으며 지난 2014년 1월 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 비중은 39.0%로 전년 동월 39.7% 대비 0.7%포인트 감소했고, 전월 37.9% 대비 1.1%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월 지역별 수도권 거래량은 101,105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 감소, 지방 52,240건으로 6.0% 증가했다.
주택유형별 아파트 거래량은 76,589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0.3% 증가, 아파트 외 거래량은 76,756건으로 1.0% 증가했다.
임차유형별 거래량은 93,525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9% 증가, 월세는 59,820건으로 1.2% 감소했다.
주택 매매거래량 및 전월세 실거래가 등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시스템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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