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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전문자격‘환경영향평가사’다음달 4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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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전문자격‘환경영향평가사’다음달 4일부터 접수
  • 경인경제
  • 승인 2016.06.30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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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경제 차소원 기자] 국가전문자격‘환경영향평가사’다음달 4일부터 접수


- ‘제6회 환경영향평가사’ 필기시험 7월 4일~13일 접수, 8월 20일 시험

- 환경영향평가서 작성 총괄하는 최고 권위 국가전문자격... 전문 인력 수요 지속적 증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는 제6회 환경영향평가사 국가자격시험 접수를 오는 7월 4일부터 13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환경영향평가사는 수질, 대기, 폐기물 등 다양한 환경 분야가 포함된 환경영향평가서 작성을 총괄하는 최고 권위의 국가전문자격으로, 2014년 처음 시행됐다.

전략환경영향평가 대상 범위가 확대되고, 도시의 개발사업이나 건설사업 등이 증가하면서 환경영향평가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특히 제1종 환경영향평가업체들은 2020년부터 환경영향평가사를 의무적으로 고용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성을 갖춘 환경영향평가사의 위상은 매우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하반기 환경영향평가사 필기시험 접수는 7월 4일부터 7월 13일까지 환경영향평가사 홈페이지(www.ceia.re.kr)에서 신청할 수 있고, 필기시험은 8월 20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환경정책, 국토환경계획, 환경영향평가실무, 환경영향평가제도의 총 4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필기시험 합격자들은 11월 5일 면접시험을 통해 환경영향평가 수행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소양을 평가받는다.

응시자격은 기술사, 기사 등 환경 분야 종사자와 공무원 등으로, 일정기간 환경분야와 관련된 실무 경력이 요구된다.

환경 분야 기사의 경우 4년, 산업기사는 5년, 환경관련 학과 대학졸업자는 6년, 일반 대학졸업자는 7년, 9급 이상 공무원은 5년, 5급 이상 공무원은 3년의 실무경력이 필요하며, 환경 분야에서 9년 이상 실무경력이 있어도 응시가 가능하다.

응시자격, 시험과목 등 자세한 사항은 환경영향평가사 자격검정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까지 총 5회 실시된 환경영향평가사 자격시험에서 총 105명의 합격자가 배출되었으며, 이들은 환경영향평가와 관련된 전 분야에 서 활동하며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는 “환경 최고 전문가이자 미래 유망 직업인 환경영향평가사에 많은 사람들이 도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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