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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에 전진선 군의회 의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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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에 전진선 군의회 의장 확정
  • 김인종 기자
  • 승인 2022.05.02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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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여론조사서 김덕수·윤광신 예비후보 제쳐
6.1 지방선거, 정동균 현 양평군수와 맞붙게 돼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
전진선 국민의힘 양평군수 후보

국민의 힘 양평군수 후보에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6.1지방선거 양평군수 선거에서는 정동균 현 양평군수와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이 맞붙게 됐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지난 29일 오전 전진선 예비후보를 양평군수 최종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경선엔 김덕수·전진선·윤광신 예비후보가 참여했는데, 당원 50%와 일반여론조사 50%로 진행됐다. 

전진선 후보는 올해만63세로 동국대학교 대학원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2018년 2월 경무관으로 퇴임했다. 배우자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전 후보는 경찰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로 양평경찰서장 등 주요 경찰서의 서장을 거쳐 고향 양평을 위해 일하겠다고 정계에 뛰어 들었다.

전 후보는 지난 양평 지방의회 의원 도전 당시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자가발전형 정치인이다. 이는 지방정치에서 윗선에 줄서기 관행을 없애고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열겠다는 의지에서 출발한 것이라 하겠다. 무소속으로 출발한 지방의회 의원 도전은 전 후보의 두둑한 배짱과 자가발전형 정치인이 아니면 쉽지 않은 결단으로 보여진다. 30여 년의 경찰조직 생활을 통해 전문성과 공직사회의 체계를 배웠다.

전 진선 후보는 공천확정후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낀다”며 “같이 힘써준 후보자들에게도 감사드리고 양평군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 힘 경기도당은 30일까지 경기도내31개 시군중 25곳의 후보를 확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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