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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4명은 잔금대출 못 받아서 아파트 입주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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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4명은 잔금대출 못 받아서 아파트 입주 못 한다
  • 편집국
  • 승인 2022.01.20 13: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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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미입주 사유 중 대출 미확보 비율 41%로 치솟아
주택산업연구원 2017년 6월 조사 시작 이래 월간 최고치
은행권 엄격한 대출 심사
은행권 엄격한 대출 심사

 

은행에서 잔금대출을 받지 못해 아파트에 입주하지 못하는 비율이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인 주택건설업체 500여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전국 아파트 미입주 사유를 조사한 결과 '잔금대출 미확보' 응답이 40.7%로 가장 많았다고 20일 밝혔다. 자신이 분양받은 아파트에 입주하지 못한 사람 10명 가운데 4명은 잔금대출을 받지 못해 들어가지 못한 셈이다.

이어 '기존주택 매각 지연'(35.2%), '세입자 미확보'(20.4%), '분양권 매도 지연'(1.9%) 등의 순이었다.

잔금대출 미확보 응답 비율은 같은 해 11월(29.3%) 대비 11.4포인트(p) 급등한 것이자 2017년 6월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래 월간 단위로 가장 높은 수치다.

종전 최고치는 같은 해 10월의 34.1%로, 이 비율이 40%를 넘은 것은 지난달이 처음이다.

지난해 말부터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 정책으로 금융권에서 대출받기가 어려워진 결과로 풀이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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