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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기청, ‘제4회 경기중소상공인 정책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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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기청, ‘제4회 경기중소상공인 정책협의회’ 개최
  • 홍승혁 기자
  • 승인 2021.06.30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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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지원정책 맞춤 코디네이팅하는 ‘정책카라반’형식으로 진행
초청기업 5개사 각각의 애로사항에 대한 지원방안 안내 이뤄져
 30일 안산상공회의소에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 소상공인진흥공단 경인지역본부 등 경기지역 11개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과 안산시·안산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제4회 경기중소상공인정책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30일 안산상공회의소에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 소상공인진흥공단 경인지역본부 등 경기지역 11개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과 안산시·안산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제4회 경기중소상공인정책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백운만, 이하 경기중기청)은 30일 안산상공회의소 제1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 소상공인진흥공단 경인지역본부 등 경기지역 11개 중소기업지원 유관기관과 안산시·안산상공회의소와 합동으로 ‘제4회 경기중소상공인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협의회에는 최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업과 기관의 사회적 책임이 중요해지면서 공공기관의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친환경, 사회적 책임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경영을 뜻하는 말)경영 우수사례 및 추진계획에 대하여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또한 기존 정책협의회가 중소기업 참여 없이 업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면, 이번 정책협의회부터는 지역별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찾아가 지원정책을 분야별로 맞춤 코디네이팅하는 정책카라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중소기업 5개사(안산소재)를 사전 섭외하여 기업 운영 전반에 걸쳐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지원정책을 검토하였으며, 정책협의회 당일 현장에 초청하여 각각의 지원방안에 대한 해당기관의 심도있는 설명과 안내가 이루어졌다.

초청기업 5개사는 자금, 수출, 판로, 인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하여 지원을 요청하였으며, 특히 코로나19 등 장기간 이어진 경기침체로 인한 자금난과 기술개발제품에 대한 판로 문제 등에 대하여 공통적인 어려움을 호소하였다.

이에 대해 ‘분할상환유예’와 ‘도자금 대환’ 등과 같이 추가신청 가능한 자금제도에 대해 안내하였으며, 연구개발 후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기업들에 대해서는 중소기업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 제도’에 대해 안내하고 참여토록 유도하였다.

이밖에도 제도적으로 많은 지원정책이 마련되어 있지만 중소기업에서 알지못해 활용하지 못했던 제도와 지원사업에 대하여 맞춤형으로 코디네이팅함으로써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회복·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집중하였다.

백운만 경기중기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운영 모든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애로를 해소하고, 지원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찾아가는 정책협의회를 확대하여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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