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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성공하려면 준비해야 할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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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성공하려면 준비해야 할 두 가지"
  • 이창현 서치펌 헤드헌터
  • 승인 2021.06.20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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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이창현 서치펌 헤드헌터는 IT SW 및 기타 직군에서 일하면서 다음 브런치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철학과 졸업 후 CJ 제일제당 전략구매실과 SCM 직군에서 근무했다. 수출입 통관 법인에서 관세사로 일한적도 있다. 이메일은 leclerc1@naver.com이다.
필자 이창현 서치펌 헤드헌터는 IT SW 및 기타 직군에서 일하면서 다음 브런치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철학과 졸업 후 CJ 제일제당 전략구매실과 SCM 직군에서 근무했다. 수출입 통관 법인에서 관세사로 일한적도 있다. 이메일은 leclerc1@naver.com이다.

면접에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해 둬야 할 두 가지가 있습니다.

프로젝트 위주로 이야기를 꺼낼 준비와 과거에 수행했던 업무를 재점검해 둔 후 면접장에 가야합니다.

이직을 고려하고 자신의 커리어와 상황에 맞는 채용공고를 찾는 것이 이직의 첫 걸음입니다.

그 후 지원하는 포지션에 맞춰 작성한 경력기술서와 자기소개서가 무사히 서류 심사를 통과하게 되면 면접을 진행하게 됩니다.

처음 취업을 준비할 때에는 인터뷰 모의 면접도 하고 컨설팅도 받고 나름 준비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연차가 있는 경력직이 되면 이미 경험한 여러 번의 면접을 토대로 특별한 준비없이 면접에 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절대로 권장할만한 태도는 아닙니다. 경험 유무와 상관없이 면접을 준비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면접 장소는 주로 넓은 대 회의실을 이용합니다(사진 = Brusk Dede on Unsplash)
면접 장소는 주로 넓은 대 회의실을 이용합니다(사진 = Brusk Dede on Unsplash)

오늘은 성공적인 면접과 인터뷰를 위해 사전에 준비할 것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하여 이야기하려 합니다.

헤드헌터 업무를 하면서 제가 추천한 후보자들이 면접을 앞두고 있으면 특별히 몇 가지 사항에 대하여 미리 확인하고 고민하고 인터뷰 준비하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잘 하시라고 말씀드리면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하여 질문하는 사람도 있고 스스로 알아서 준비하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면접을 앞둔 분들에게 미리 당부 하고 싶은 내용은 "프로젝트 위주로 이야기 할 것, 과거 업무는 키워드 중심으로 다시 확인할 것" 이 두 가지 입니다.

​◇ 프로젝트 위주로 이야기 준비

프로젝트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하며 단순 참여한 프로젝트를 포함시켜도 괜찮습니다. 다만 거기에는 자신의 역할만 제대로 쓰면 됩니다.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팀이 바뀔 수도 있고 회사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기 위해서는 담당 직무를 잘 수행했다는 것만으로는 다소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 위주로 이야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회사의 시스템을 도입한 사례도 좋고 자신이 주도적으로 진행한 프로젝트라면 규모와 상관없이 언급하면 좋습니다.

특히 프로젝트 관련 답변을 하면서 연도와 실적 등 숫자로 나타낼 수 있는 사항에 대하여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상대방에게 업무 전문성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얼마 전 회사 구매 관련 시스템 도입할 때 key user로 구매 모듈 부분의 구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아래처럼 이야기하는 것이 좀 더 능동적이고 프로젝트를 주도했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2018년 본사 구매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시스템 도입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key user로 구매 모듈 부분의 개발 테스트부터 안정화까지 전과정에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경험이 많은 사람도 현장에서는 긴장되긴 마찬가지 입니다. (사진 = https://www.freepik.com)
​​인터뷰 경험이 많은 사람도 현장에서는 긴장되긴 마찬가지 입니다. (사진 = https://www.freepik.com)

◇ 과거 업무는 키워드 중심으로 재확인 준비

면접 진행 중에 오래전 업무를 물어보면 당황할 수도 있습니다. 현재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질문은 답변하기 어렵지 않을 겁니다. 면접 오기 직전까지도 수행했던 업무니까요.

하지만 사람의 기억력은 한계가 있으므로 몇 년 전의 업무에 대하여 물어본다면 미리 준비해 놓지 않으면 답변이 곧바로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최근 직무 위주로 질문이 들어오겠지만 면접관의 성향에 따라서 또는 지원한 회사의 특성에 따라 과거에 담당했던 업무나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

이미 과거에 직접 했던 일들이기 때문에 키워드 중심으로 한 두 번 꼼꼼하게 챙겨 본다면 충분히 상대방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답변을 해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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