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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스포츠 메카'로 거듭나..KT농구단 연고지, 부산에서 수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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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스포츠 메카'로 거듭나..KT농구단 연고지, 부산에서 수원으로
  • 김인종 · 이가현 기자
  • 승인 2021.06.10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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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 소닉붐이 부산시에서 수원시로 연고지를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사진=kt소닉붐]
프로농구 KT 소닉붐이 부산시에서 수원시로 연고지를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사진=kt소닉붐]

KBL(한국프로농구연맹)이 지난 9일 제5차 이사회에서 프로농구 ‘KT 소닉붐’의 연고지를 부산시에서 수원시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2021~2022시즌부터 서수원칠보체육관을 홈구장으로 사용한다.

KBL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KT 소닉붐이 훈련장과 사무국(올레빅토리움)이 수원시에 있어 수원으로의 연고지 변경을 승인했다. KBL은 지난 2017년 3월 선수와 사무국 모두 연고지에 훈련장 및 사무실을 두도록 하는 ‘연고지 정착제’를 도입하면서, 부산시 정착을 위해 연습체육관 등에 대한 협조를 구했으나 의견을 좁히지 못해 구단 사무국과 클럽하우스가 소재한 수원시로 연고지를 이전할 것을 결정한 것이다.

당초 KT의 구단 사무국과 클럽하우스(KT빅토리움)은 수원시 장안구에 소재한 반면, 홈경기장은 부산 사직동에 위치해 있었다.

이로써 수원시는 2001년 ‘삼성 썬더스’가 떠난 후 20년 만에 다시 프로농구팀을 보유하게 됐다. 시는 KT 소닉붐의 연고지 이전으로 관내 학교 농구부가 활성화되고, 농구부 학생들에게는 큰 동기 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시에는 총 6개 학교(초‧중‧고등학교 각 2개)에 농구부가 있다.

또한 프로야구‧축구‧배구‧농구 등 4대 프로스포츠(야구‧축구‧배구‧농구) 구단을 모두 보유한 기초지자체는 수원시가 유일하다. 현재 수원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스포츠구단은 KT 위즈(야구), 수원삼성블루윙즈‧수원FC(축구), 한국전력빅스톰(남자 배구)‧현대건설힐스테이트(여자 배구)가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KT 소닉붐의 합류로 수원시는 4대 프로스포츠, 6개 구단을 보유한 ‘대한민국 스포츠 중심도시’로 거듭나게 됐다”며 “시민들이 일 년 내내 다양한 프로스포츠를 즐기도록 하겠다는 꿈이 마침내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어 “KT 소닉붐이 ‘수원 농구팀’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수원으로 오는 KT 소닉붐 프로농구단을 기쁜 마음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또 수원시 더불어민주당 김승원(수원시갑), 백혜련(수원시을), 김영진(수원시병), 박광온(수원시정), 김진표 의원(수원시무, 이상 선거구순)이 KT소닉붐(구단주 구현모)이 연고지를 수원으로 이전한 것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히기도 했다.

연고지 이전이 결정된 이후, 수원시 국회의원들은 “올해 초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특례시’로 격상된 수원시가, 이번 KT의 연고지 이전으로 4개 프로스포츠 종목에 6개 프로구단을 보유한 ‘스포츠 메카’로 거듭났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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