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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김현준 사장, 저층주거지 선도사업 후보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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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김현준 사장, 저층주거지 선도사업 후보지 점검
  • 홍승혁 기자
  • 승인 2021.05.20 15: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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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2/3 동의로 지구지정 요건 최초 확보한 증산4구역 현장 방문
선도사업 후보지 순차적 주민설명회 개최 및 주민동의 확보 순항
2.4 주택정책의 신속하고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한 적극 노력 당부
LH 김현준 사장이 증산4구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LH]
LH 김현준 사장이 증산4구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LH]

LH 김현준 사장은 20일 저층주거지 선도사업 후보지 중 최초로 지구지정 요건을 확보한 증산4구역을 방문했다.

‘증산4구역’은 지난 ‘12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었으나 ‘19년 6월 일몰제에 따라 해제된 구역으로, 2.4대책 신규 사업 모델인 저층주거지 선도사업 후보지로 지난 3월 말 선정됐다.

특히, 후보지 선정일로부터 약 7주 만에 토지등 소유자의 2/3 이상 동의를 얻어 지구지정 요건을 확보한 최초 후보지이다. 증산4구역은 증산역과 반홍산 사이에 위치한 166천㎡ 규모의 부지로, 저층주거지 사업을 통해 향후 4천여 호의 주택이 공급이 기대되는 곳이다.

증산4구역 주민대표는 “공공주도 사업 추진을 통해 신속한 입주를 기대하고 있다. 공공주도의 사업안전성에 민간브랜드를 더해 명품 아파트 단지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층주거지 사업’은 정부의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21.2.4, 이하 ‘2·4대책’)‘에 따라 1만㎡ 이상의 노후․저층주거지를 주택공급활성화지구로 지정해 도시기능 재구조화와 함께 생활SOC 등을 갖춘 양질의 주거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공공이 주도로 시행하되, 민간 등 다양한 주체와의 협업을 위해 각종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용도지역 1단계 종상향 △법적상한 용적률의 120% 상향 적용 △기부채납 최소화 △건축규제 완화 등 주민이 자체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때보다 10~30p%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면서 주택공급을 획기적으로 확대할 수 있다.

김현준 사장은 “증산4구역과 같이 저층주거지 선도사업 후보지에 대해 주민동의를 조속히 확보하고 사업을 추진해 정부정책을 실현하고 LH 신뢰성을 회복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며, “또한, 정부 2.4대책의 다양한 사업들도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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