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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산물가공 기술 표준화 기초교육 실시 ‘전문인력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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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산물가공 기술 표준화 기초교육 실시 ‘전문인력 육성’
  • 이가현 기자
  • 승인 2021.05.12 17: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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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이 ‘농산물가공 기술 표준화 기초교육’을 13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다. [사진=경기도청]
경기도농업기술원이 ‘농산물가공 기술 표준화 기초교육’을 13일부터 14일까지 실시한다. [사진=경기도청]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농산물가공 기술 표준화 기초교육’을 13일부터 14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 농산물 가공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생산되는 지역농산물 가공제품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이를 운영하는 시군농업기술센터 30명 내외의 담당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으로 추진된다.

주요내용은 농산물 가공창업의 흐름과 창업지도, 가공창업 관련 인허가, 주요 가공기술 소개, 식품위생과 안전관리, 농식품 개발 및 상품화 프로세스 등이다.

경기도내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고양․가평․용인 등 12개 농업기술센터에 설치돼 있으며, 농촌진흥기관(농촌진흥청, 농업기술원, 시군농업기술센터)의 연구개발(R&D) 기술과 지역의 다양한 우수농산물을 접목해 음료류, 잼류, 분말류, 반찬류 등 다양한 가공제품들을 연구․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또한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2020년 기준 농업인가공 창업교육 178회 651명, 창업코칭 174회 278명, 농산물가공 시제품 개발 149건 등 소규모 농업인들의 가공창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금순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도내 농업인들의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서는 시군에 설치돼 있는 농산물종합가공센터(공동이용가공시설)가 활성화돼야 하며, 이를 운영하는 농산물 가공인력의 전문성 및 품질관리 능력이 우선 강화돼야 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가공인력 전문교육을 통한 소규모 농업인 가공제품의 품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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