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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51개 노선 일제 정비…11억 투입 4월 30일까지 약 1개월 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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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도 51개 노선 일제 정비…11억 투입 4월 30일까지 약 1개월 간 시행
  • 장은 기자
  • 승인 2020.03.30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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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건설본부,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제공"
경기도가 봄철을 맞아 제설작업 등으로 쌓인 퇴적토로 더러워졌거나 노면 배수가 불량한 도내 전 지방도로에 대한 환경 개선에 나선다.

경기도건설본부는 지난 3월 26일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약 1개월 간 ‘깨끗하고 안전한 지방도 만들기 환경개선 일제정비에 착수했다.

총 11억 원이 투입될 이번 정비활동은 ‘깨끗하고 안전한 살기 좋은 경기’ 실현의 일환으로, 정비대상은 경기도건설본부가 직접 유지·관리하는 지방도 51개 노선 총 1,836㎞가 해당된다.

정비기간 동안 포장면보다 높은 길어깨나 토사측구의 토사를 제거해 배수불량 구간의 원활한 노면배수를 유도하고, 배수시설 및 보도(인도) 등에 쌓인 퇴적토 제거와 집수정 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정비활동으로 원활한 노면배수를 이끌어내 포트홀 등 포장파손과 도로결빙을 방지하고, 배수시설 사전 정비로 다가올 우기철 수해를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윤성진 경기도건설본부장은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지방도를 적기에 보수하고 정비함으로써 안전한 도로를 만드는데 힘쓸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로예산 조기 집행은 물론,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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