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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대주주]Cash Flow(현금흐름)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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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대주주]Cash Flow(현금흐름)가 뭘까요?
  • 최혜린 기자
  • 승인 2020.03.02 1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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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결정 이전에 기업의 순이익뿐 아니라 현금흐름 또한 중요하게 살펴봄으로써 흑자도산의 위험성을 가진 기업을 찾을 수 있는 Cash Flow가 있다. 

Cash Flow란?
현금흐름으로 즉 돈의 움직임을 말한다. 기업의 영업활동은 현금 유입과 유출과정을 수반하며 현재 많은 기업들이 높은 부채비율로 부도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Cash Flow는 중요하게 확인하는 지표이다. 

Cash Flow와 관련된 투자지표로는 주당현금흐름(CPS)과 주가현금흐름비율(PCR)이 있다. 

CPS란? Cash flow Per Share로 주당현금흐름이다. 이는 주당 얼마의 영업 현금흐름을 벌어들이는지 나타내는 지표를 말한다. CPS는 현금흐름에서 총 발행 주식 수로 나눈 값을 말한다. 여기서 현금흐름은 당기 순이익과 감가상각비를 합한 값이다. 

부채상환과 설비투자를 위한 자금 확보 능력을 보여줌으로 CPS가 높을수록 기업의 투가 매력도가 증가한다. 

PCR란? Price Cash flow Ratio로 주가현금 흐름 비율이다. 즉, 현재 기업의 주가가 자금 조달 능력이 영업성과에 비해  어떻게 평가되어 있는지 판단하는 지표를 말한다. PCR은 현재주가에서 CPS(주당현금흐름)을 나눈 값이다. 

PCR의 수치가 낮을수록 재무 안정성이 높고 주가가 저평가 되어있다는 뜻으로 주가 상승가능성이 높다. 

주당 순이익이 증가해도 주당현금흐름이 악화되어 흑자도산할 수 있는 기업들을 Cash Flow를 확인하여 판단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투자를 할 수 있다. 

 

[최혜린 방송기자ㅣ경인지역 최초 경제일간 '경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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