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달 개최 예정이던 ‘2020 대한민국 기본소득박람회’를 연기한다고 28일 밝혔다.
도 관계자는 “기본소득박람회는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잠잠해지면 오는 5월쯤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본소득박람회는 다음달 2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최혜린 방송기자ㅣ경인지역 최초 경제일간 '경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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