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소득증대를 소비자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줘 서로 윈윈(WIN-WIN)하는 효과가 있다.
지역화폐는 지방자치단체가 발행하고 해당 지방자치단체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한 상품권이다. 지역마다 명칭과 혜택이 달라 지역화폐라고 통칭해 부른다. 지역화폐의 공식 명칭은 ‘지역사랑상품권’이다.
지역화폐는 다양한 결제수단으로 이용된다. 종이 상품권으로 가장 보편화된 결제수단이지만, 최근에는 트렌드 변화에 맞춰 카드, 모바일 결제 등으로 출시됐다.
지역 내 소비증가와 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소득을 증대하는 효과가 있다. 소비자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0.5%~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1000원 상품권 구입 시 50원~1000원 할인과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최혜린 방송기자ㅣ경인지역 최초 경제일간 '경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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