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기도민 삶의질 위한 활동 활동 논의해

2019-10-09     이지안 기자
[경인경제 이지안 기자]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기도민 삶의질 위한 활동 활동 논의해

경기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경기지속협) 삶의질위원회가 지난 8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경기도민 삶의질 개선을 위한 향후 활동을 논의했다.

2019년 경기지속협 삶의질위원회는 ‘경기도 이주민 청책토론회’, ‘경기도 체류 고려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 ‘경기도 유니버설디자인 심포지엄’ 등을 추진하여 경기도민의 평등과 다양한 구성원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증진하기 위한 활동을 추진했다.

이 날 경기지속협 삶의질위원회는 2019년 하반기 활동을 위해 경기도민 삶의질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으며, 향후 경기지역 유니버설디자인의 확산과 정착을 위한 ≪유니버설디자인 지역 지속협 심포지엄≫, 경기도 청년 삶의질 개선을 위한 ≪경기도 청년 집담회≫, ≪경기도 주민참여예산 교육≫ 등을 추진키로 하였다.

경기지속협의 모니터링과 다양한 활동에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경기지속협은 경기도와 함께 2019년 초 경기도지속가능발전목표(G-SDGs)를 수립하였다. 5개 위원회 및 특별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기도의 다양한 전문가와 도민, 행정이 함께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해 모니터링 및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