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총재,6일 스위스 바젤로 출국…'BIS 총재회의' 참석

아시아지역 협의회·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세계경제회의·전체총재회의 등 참석

2019-09-05     이슬기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서울뉴스통신 제공]
[경인경제 이지안 기자] 이주열 총재,6일 스위스 바젤로 출국…'BIS 총재회의' 참석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8일부터 9일까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정례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6일 출국해 11일 귀국할 예정이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 총재는 BIS 총재회의 기간중 '아시아지역 협의회', '주요 신흥시장국 중앙은행 총재회의', '세계경제회의', '전체총재회의' 등에 참석하여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BIS 이사회의 일원으로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에도 참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