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과 간담회 개최

노인을 위한 스마트폰 교육사업·경로당 비용 등 논의

2019-06-18     이슬기 기자
▲ 지난 17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정희시 경기도의원(왼쪽 네번째)이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등 관계자들과 경기도 노인복지 사업 협의하고 애로사항 및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는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 = 경기도의회)
[경인경제 이슬기 기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정희시 의원은 지난 17일, 보건복지위원회 의원실에서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을 비롯해 4명의 회원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노인 스마트폰 교육사업, 경로당 컨설팅 비용 등 2020년 경기도 노인복지 관련 사업을 협의하고, 애로사항 및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특히 정희시 위원장은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위해 SNS 등 스마트폰을 활용한 교육사업의 중요성을 공감하고,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회원 등 노년층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희시 위원장을 비롯하여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부위원장, 권정선 의원, 박태희 의원, 이영봉 의원, 조성환 의원 및 이종한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과 이영식 경기노인회 군포시지회장을 비롯해 4명의 회원과 간담회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