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작가 작품 삼성전자, ‘QLED’·‘더 프레임’에 담겨진다!

2019-04-11     김동초 선임기자
[경인경제 김동초 선임기자]

삼성전자가 10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선화랑에서 개최되는 김정수 작가의 개인전 '진달래-축복'에 참여, 관람객들에게 'QLED' 디스플레이의 우수성과 새로운 활용 가치를 알린다고 전했다.

김정수 작가는 우리나라에서 20년 이상 진달래를 소재로 해 한국인 특유의 사랑·정·그리움 등의 정서를 표현해 온 '진달래 작가'로 유명하다, 1977년 개관한 선화랑은 올해까지 450회 이상의 다양한 전시를 개최, 한국 현대미술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QLED'와 '더 프레임(The Frame)' TV는 총 9점의 미디어 아트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