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최고금리 5%대 아동적금 계좌 10만개 넘어

2019-01-24     경인경제
[연합뉴스] 새마을금고, 최고금리 5%대 아동적금 계좌 10만개 넘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고 금리 5%대인 '우리 아기 첫걸음 정기적금' 계좌가 10만개를 넘어섰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상품 출시 한달여 만에 계좌 수 10만316개, 누적금액은 251억9천8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 상품 가입 대상은 만 6세 이하 아동이고 가입 기간은 1년이다. 매달 5만∼20만원을 납입하고 우대조건을 만족하면 연 5.0% 이상 금리가 적용된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최고금리는 지점별로 차이가 있다"며 "'우리아기첫걸음정기적금'은 이벤트성 상품이 아니고 계속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