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문 도의원, 공무원이 뽑은 베스트 도의원 선정

2018-12-27     이승수 기자
[경인경제 이승수 기자] 배수문 도의원, 공무원이 뽑은 베스트 도의원 선정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배수문(더불어민주당, 과천) 의원이 2018년 경기도 공직자가 뽑은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에 선정됐다.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매년 도의원 중 활발한 의정활동과 합리적인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우수한 의정활동을 한 의원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배수문 의원은 소통과 협치를 통해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의회운영에 솔선해 도민이 행복한 경기 실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배수문 의원은 “3선으로서 집행부 및 초선의원과 함께 도민을 위해 해야 할 역할을 생각하고, 의회에서 경험한 것을 전달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 며, “앞으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도민과 소통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