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준 경기도 의장, “4차 산업시대와 농업의 공존 지원할 것”

6일 ‘제23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기념식 참석

2018-11-08     이승수 기자
[경인경제 이승수 기자] 송한준 경기도 의장, “4차 산업시대와 농업의 공존 지원할 것”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4차 산업혁명시대와 농업이 공존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한준 의장은 지난 6일 오후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개최된 ‘제23회 경기도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송 의장은 이 자리에서 “뿌리산업이자 생명산업인 농업을 함께 지키고 가꿔야만 풍성한 미래를 맞을 수 있다”며 “도의회는 집행부와 공존하며 32만 경기농민의 행복을 위해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박윤영 위원장, 백승기 부위원장, 성수석 부위원장, 김철환 의원, 소영환 의원, 안혜영 의원, 유광국 의원, 건설교통위원회 김인영 의원 등 100여 명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