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에서 예술을 만나다

- 예술특화프로그램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다’ 4분기 운영

2017-10-26     이승수 기자
[경인경제 이승수 기자] 화성시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에서 예술을 만나다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권영후)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은 10월에서 12월, 4분기 동안 예술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다’ 프로젝트로 올해 3월부터 시작된 예술 특별프로그램은 4분기를 마지막으로 올해 프로그램을 마감한다.

10월 ‘와인’을 주제로 <와인을 좋아하세요?> 강연이 10월 31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된다. 강연은 식음료문화산업연구소의 이수정 대표가 진행한다. 11월은 <재미있는 오페라 이야기>라는 강연으로 11월 14일, 22일 저녁 7시30분에 2회에 걸쳐서 진행되며, KBS 라디오 ‘장일범의 가정음악’을 진행하는 장일범 음악평론가의 쉽고 재미있는 강연을 들을 수 있다. 12월에는 ‘미술경매’를 주제로 12월 5일 저녁 7시30분에 운영된다. K옥션의 손이천 수석경매사가 직접 미술경매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줄 예정이다.

‘일상에서 예술을 만나다’ 프로젝트는 실생활에서 쉽게 접해볼 수 없는 분야의 강사를 초빙하여 예술분야의 이야기를 나누며 도서관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들에게 큰 기대와 호응을 받고 있다.

프로그램 접수는 각 월별로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니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hscitylib.or.kr/) 및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전화(031-8015-82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