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S8·갤럭시 S8+, 중동 상륙

2017-04-13     김형천 기자
▲삼성전자가 11일(현지 시각) 아랍에미리트에서 '갤럭시 S8'·'갤럭시 S8+' 출시에 앞서 부르즈 알 아랍(Burj Al Arab) 외벽에 프로젝션 매핑 기법을 활용해 '갤럭시 S8'·'갤럭시 S8+'를 소개하는 모습

[경인경제 김형천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S8·갤럭시 S8+, 중동 상륙

삼성전자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11일(현지 시각) 현지 미디어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갤럭시 S8'·'갤럭시 S8+' 출시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중동지역에서 '갤럭시 S8'·'갤럭시 S8+'의 정식 출시에 앞서 두바이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부르즈 알 아랍(Burj Al Arab) 외벽을 통해 '갤럭시 S8'·'갤럭시 S8+'를 소개하기도 했다.

'갤럭시 S8'·'갤럭시 S8+'는 28일 아랍에미리트를 시작으로 중동 지역에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