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열기 속에 '제19회 수원특례시장배 전국바둑대회' 성황리 개최
오주영 회장 “바둑을 통해 인내와 예절을 배우고 한발 한발 성장해나가길” 신소영 국장 "서로를 존중하고 우정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박광국 회장 "좋은 기량으로 대회를 멋지게 마무리하길 바란다"
수원특례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수원시가 후원하는 '제19회 수원례시장배 전국바둑대회'가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 11일,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열린 본 행사는 바둑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모여 열정과 즐거움으로 가득한 분위기 속에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오주영 수원특례시 바둑협회장, 신소영 수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 박광국 수원특례시 체육회장, 조웅호 수원특례시바둑협회 명예회장을 비롯해 이동엽·윤경선·김영희·박혜연 수원특례시의원 등 프로바둑기사와 수원시바둑협회 관계자, 참가자 및 학부모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주영 수원특례시 바둑협회장은 “수원특례시 바둑대회 올해로 벌써 19회를 맞이한 것에 대해 정말 감회가 새롭고 기쁘다”며 “바둑을 통해서 인내와 예절을 배우고 친구를 사귀며 한발 한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 저희 바둑협회 또한 수원 바둑발전을 위해 더 힘을 쏟겠다”라고 개회사를 밝혔다.
이재준 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신소영 수원특례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준비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되, 승패를 떠나서 서로를 존중하고 우정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광국 수원특례시체육회장은 “이런 멋진 자리를 마련해주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바둑 한 수 한 수의 묘미를 즐기고 좋은 기량으로 대회를 멋지게 마무리하길 바란다”라고 덕담을 나눴다.
이와 함께 수원 바둑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고봉주·박명환 수원특례시바둑협회 부회장에게 바둑 표창을 시상했다.
‘제19회 수원특례시장배 전국바둑대회’는 전국부, 수원지역부, 학생부 및 방과후 부문으로 총 16개 조로 나눠 진행해 상금과 함께 우승과 준우승, 공동 3위 트로피 및 장려상 등이 수여됐다.
한편, 2005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매년 개최되어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수원특례시장배 전국바둑대회’는 2019년 제14회를 끝으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2022년부터 재개해 올해 19번째 행사를 치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