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 ‘4대 필수 안전수칙 준수’ 안전점검의 날 실시

2017-02-23     김형천 기자
[경인경제 김형천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 ‘4대 필수 안전수칙 준수’ 안전점검의 날 실시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지사장 송재준)는 2017년 2월 22일 화성시 양감면 초록로 671-2 소재 (주)한성IMP 1공장, 2공장을 방문하여 안전문화캠페인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제15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 산업안전부장을 비롯한 직원과 사업장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사업장에 사용 중인 프레스와 사출성형기, 분배전반 등에 대한 유해·위험요인을 체크하였고 공정과정에서 사용되는 화학물질 경고표시, 소음으로 인한 보호구 착용 등 근로자의 건강과 쾌적한 작업환경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한 참석자는 “중·소규모사업장에서도 적극적인 안전의식을 가지고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누구에게나 소중한 생명을 위해 「작업 전 안전점검」 및 「4대 필수 안전수칙 준수」는 실천되어야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