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실시

2017-01-19     김형천 기자
[경인경제 김형천 기자] 동절기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실시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지사장 송재준)는 2017년 1월 18일(수) 수원시 영통구 광교로 107 소재 한화호텔엔드리조트(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점에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제150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동절기 근로자 재해예방을 위한 「작업 전 안전점검」 및 「4대 필수 안전수칙 준수」실천과 사업장 유해·위험요인 점검 등을 통해 근로자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생활 속 ″안전보건″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송재준 경기지사장은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작은 것, 사소한 것부터 안전을 실천해야 한다”며, “생활 속 안전점검 습관화로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