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건설공사관리 청렴도 향상과 건설현장 안전대책 강화를 위한 특별점검회의 개최
2016-09-08 김형천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전승주)는 9월 8일 경기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건설공사관리 청렴도 향상과 건설현장의 부실공사 예방 및 안전대책 강화를 위한 “16년 추석명절 대비 청렴도 향상 및 특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는 지역별 담당자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공사현장 안전사고 사례 및 대처방안과 시공품질 혁신을 위한 특별교육이 이뤄졌으며, 명절 전 임금체불 등 취약분야에 대한 점검을 했다. 또한 건설현장의 공사감독 업무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실천 자정결의 대회”를 실시하여, 청렴윤리 정착이행에 동참하여 부패의 근본적인 원인을 차단하고 전문성과 책임의식을 갖고 업무를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전승주 본부장은 이번 회의를 통하여 “영농급수가 마무리 되고, 하반기 공사를 본격적으로 착수하는 중요한 시기에 공사현장 부실공사 예방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부정, 부패, 비리행위에 경각심을 갖고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조직문화 실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