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보호관찰소-법무보호위원 평택시위원회 위기 ․ 고립 보호관찰 대상자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지원
2025-07-14 김철배 기자
□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소장 박상문)는 7월 14일 법무보호위원 평택시위원회(회장 원유태)에서 삼계탕 100개를 후원받아 보호관찰 대상자를 위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실천한다.
□ 본격적인 찜통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법무보호위원들이 직접 만든 삼계탕은 가족관계 위기나 사회에서 고립된 보호관찰 대상자와 그 가족이 건강하게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 법무보호위원 평택시위원회 원유태 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도 우리 사회의 일원이고 작은 정성이지만 위기에 있는 대상자들의 회복과 자립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 전했다.
□ 박상문 평택보호관찰소장은 “지역사회에서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 ․ 관 협력을 통해 대상자의 재범 방지와 건건한 사회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