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상반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2016-04-28     김동진 기자
 

[경인경제 김동진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기업에게는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오는 29일 계양구청 6층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당일에는 ‘구직자를 위한 이력서 등 작성법’ 이라는 주제로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특강이 마련되어 있으며, 구인을 희망하는 20여개의 업체의 채용담당자와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들이 1:1 현장면접을 실시하는 한편, 60개 간접참여업체 구인현황 게시 및 이력서 접수가 진행된다.

또한 취업경쟁력 확보를 위한 부대행사로서 계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여성일자리상담관, 인천북부고용센터의 취업성공패키지 및 실업급여관, 중장년일자리 취업지원 프로그램 홍보관 등을 운영한다.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당일 이력서를 지참하고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