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승중학교, 202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경기도 대표로 전국 본선 진출!

◦ 2025년 5월 31일(토) 개최된 ‘202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경기도 예선대회에서 중학교 부문 대상(1등)을 수상하며 전국 본선 출전권 획득 ◦ 자율동아리 '팀사이언스' 소속 학생들이 약 3개월간 창의적 문제 해결과 융합 퍼포먼스를 주도적으로 구성 ◦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창의성과 협업 능력,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우며 의미 있는 성장을 경험

2025-06-16     김철배 기자

 

포승중학교(교장 김기세)는 5월 31일(토) 특허청과 경기발명인재육성협의회가 주최한 ‘2025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경기도 예선대회에서 중학교 부문 대상(1등)을 수상하며, 경기도 대표로 오는 7월 31일(목)부터 8월 2일(토)까지 3일간 열리는 전국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포승중학교의 자율동아리 ‘팀사이언스’ 소속 학생 6명(남3, 여3)이 참가해, ‘도와주세요? 아니, 놀러오세요!’라는 창의적인 주제 아래, 오해로 시작된 구조 신호가 지역 식당을 알리는 홍보로 전환되는 유쾌한 이야기를 무대 위에 펼쳤다.

 학생들은 풍선 트랜스포머 소품, 에너지바 광고, 숫자 5 밈 댄스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연에 자연스럽게 녹여내며 창의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했고, 이러한 과정은 창의융합적 사고와 팀워크를 길러주는 계기가 되었다.

 

팀사이언스 대표인 손휘동 학생은 “처음부터 끝까지 팀원들과 의견이 잘 맞았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존중하며 준비해서 더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무대에 서는 것 자체가 너무 재밌었고, 전국대회에서는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포승중학교 김기세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창의성과 책임감을 함께 키웠다는 점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율동아리 활동과 창의적 체험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