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파독 간호사 극단' 공연 지원
모국 초청사업 中 '대학로 연극' 성황리 마쳐
2016-04-28 김동진 기자
KEB하나은행은 간호사 파독 50주년을 기념한 '파독 간호사 모국 초청사업'으로 입국한 간호사 연극단 '빨간 구두'에 의해 이번 공연이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또, 극단 빨간 구두는 독일 현지에서도 해당 연극을 공연한 바 있다며, 이번 국내 공연도 성황리 마쳤다고 덧붙였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함영주 은행장은 "가난한 나라와 가족을 위해 급여의 대부분을 고국으로 보냈던 그들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진정한 영웅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