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 유재광 의원, 일월호수공원 명칭 변경 공로로 감사장 받아
코오롱 하늘채 입주민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귀 기울여주셔서 감사" 유재광 의원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
2025-05-14 홍승혁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최근 일월공원 명칭 변경에 기여한 공로로 인근 지역 주민들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지난 13일, 코오롱하늘채아파트 입주민은 일월공원이 '일월호수공원'으로 명칭이 변경된 데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유 의원에게 자발적으로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는 유 의원이 인근 3개 아파트 주민 408명의 뜻을 모아 청원을 주도하고, 관련 행정기관과 조율을 통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
감사장을 전달한 입주민들은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일에 귀 기울여주시고, 주민들의 작은 의견을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유재광 의원은 "주민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변화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을 외면하지 않고,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