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량 안전문화 확산 향해 힘찬 출발!

안성소방서는 2025년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이며 혹서기(7~8월), 혹한기(12~2월)와 우천, 강설, 폭염, 한파, 고농도 미세먼지 및 황사 등의 기상악화 시 운영 기간에서 제외된다.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 교육은 안성·이천·용인시 내 만 5세 ~ 8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방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직접 교육대상을 찾아가는 소방안전 체험교육으로, 안전체험시설을 갖춘 이동안전체험차량 안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진체험’, ‘교통안전체험’, ‘승강기체험’, ‘역화체험’, ‘연기미로탈출체험’, ‘심폐소생술체험’, ‘미끄럼구조대체험’, ‘소화기체험’ 등이다.

신인철 서장은 “미래 세대가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는 것이 곧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초석이 된다.”며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