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모(마법의 손을 가진 주부들의 모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연말 맞이 수제 친환경 세탁세제 120개 전달

2024-12-30     김철배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12월 27일(금) 마주모(마법의 손을 가진 주부들의 모임)(대표 장은아)로부터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친환경 세탁세제 120개를 후원받았다. 

○ 이번 후원은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이 보다 따뜻하고 풍요로운 신년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하게 되었으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총 120개의 친환경 세탁 세제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였다. 

○ 전달받은 후원품은 지역사회 내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 마주모(마법의 손을 가진 주부들의 모임) 장은아 대표는 “회원들과 함께 모여 뜻깊은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고, 이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풍요롭고 행복한 신년 맞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마주모(마법의 손을 가진 주부들의 모임) 회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