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방서, 적설로 인한 체육관 지붕재 낙하 사고 예방 완료
○ 체육관 지붕재 낙하 위험 해소로 주민 안전 지켜ㆍㆍㆍ
2024-12-20 김철배 기자
안성소방서(서장 신인철)는 20일 지난 대설로 인해 발생한 공유학교 안성맞춤캠퍼스 후관동 체육관 지붕재 낙하 사고와 관려하여 추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소방 활동을 통해 추가 사고를 예방했다.
안성소방서는 도기펌프, 도기굴절차, 도기탱크차 등 소방장비 3대를 투입하여 체육관 지붕 위의 적설을 신속히 제거하고 안전점검을 통해 추가 낙하 위험을 해소했다.
신인철 서장은 “대설로 인해 체육관 지붕 일부에서 발생한 낙하 사고를 교훈 삼아, 추가적인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신속히 대응했다”며, “이번 조치를 통해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게 되어 다행이다”고 전했다.
안성소방서는 앞으로도 겨울철 기상 상황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