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산림문학회, 30일까지 ‘2024 경기산림문학회 시화전 순회전시’ 진행

2024-11-20     김인종 기자
경기산림문학회 산림보호·탄소중립·산불방지 홍보를 위한 순회전시 ‘詩가 흐르는 산림문학회 순회 시화전’ 기념촬영

경기산림문학회(회장 정명희)는 지난 10월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경기도 산림보호·탄소중립·산불방지 홍보를 위한 순회전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카페 커피하길에서 진행된 전시 모습

경기도산림보호협회(회장 강일찬)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20여명의 경기산림문학회 작가들이 약 40여편에 달하는 시화를 자비로 제작하여 전시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지난 10월 카페 커피하길에서 진행된 순회 전시 기념촬영

지난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화성시에 위치한 카페 커피하길(대표 공연란 작가)에서 진행된  한달간의 전시에는 총 2천여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이어 11월 1일부터는 화성시 향남 행복나루에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행복나루 전시에는 하루 100~200명의 관람객들이 산림문학 시화전을 둘러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