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고속도로(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 전기차 화재 전용 소화기 2대 후원

2024-10-21     권익수 기자

 

 

○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10월 16일(수) 경기고속도로(대표이사 신연식)로부터 전기차 화재 전용(D급) 소화기(13.6kg) 2대를 후원받았다. 

○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사고 예방 및 안전 지원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경기고속도로(주) 임직원 3명이 직접 복지관에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 이날 받은 후원물품은 복지관 이용인의 사고 예방 및 안전 지원을 위해 복지관 주차장 내부에 비치될 예정이다. 

○ 경기고속도로(주) 신연식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 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매년 뜻깊은 나눔을 함께해 주시는 경기고속도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복지관 이용인들의 안전한 일상과 사고 예방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답했다.  

○ 한편 경기고속도로(주)는 2022년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210만 원 상당의 배회감지기 30개, 400만 원 상당의 마이토키 스마트 3대, 300만 원 상당의 심리안정 조끼 15개를 후원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후원과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