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소남영 시의원(국민의힘) "세교지하차도 2차침수피해 현장 직접 점검"

[ 세교지하차도 2차 침수피해 ]

2024-09-22     권익수 기자

 

지난 20일 평택시 집중 호우주의보 발령으로 "세교지하차도 2차 침수피해가 발생" 하였다.

이날 세교지하차도 침수피해는 총길이 760m, 높이 4.7m 왕복 4차로 규모인 세교지하차도는 지난 7월 19일 집중호우로 (1차) 침수된 바 있다. 

 

이번 20일, (2차) 집중 호우주의보는 전국에서 평택시는 100mm이상 강우량에 평균 누적량58~현덕면70mm이상의 집중 호우로 22:20시경 호우경보 비상3단계(3조)상황근무 응소지시를 발령하였다.

 

이에, 관내 지역구를 두고 있는 평택시 소남영 시의원 (국민의힘)는 세교지하차도 2차 침수피해 현장를 직접 방문하여, 평택시 건설 도로과 이상철(과장)에게 침수피해를 보고 받고 직접구체적인 피해상황과 복구현황 등을 청취한 뒤 대책을 점검하고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철저한 조치를 주문했다.

 

또한, 소남영 시의원(국민의힘)는 이상철(건설도로과장)과 함께 현장을 둘러 보며,
“평택시의 신속한 지하차도 사전통제로 인하여 시민의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어 다행이다”며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든 평택시 공직자와 소방서, 의용 소방대원, 송탄 모범 운전자회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하차도의 구조적 안전성 및 배수 시스템 등 안전요소에 대한 면밀한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면서,

 

소남영 시의원(국민의힘)는 “재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